강릉시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천을 지역사회에 권고했다.시는 캠페인 기간 중 외출 자제,모임 연기,종교활동 등 타인과 만남 자제,마스크 착용,개인 위생 수칙 준수에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또 검증되지 않은 마스크와 필터가 유통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정식 허가받지 않은 공산품 마스크는 안전기준에서 정하는 표시 또는 KC인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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