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토관리사무소가 봄맞이 도로환경 일제 정비에 나선다.관리사무소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비,오는 27일까지 대규모 절개지와 지하 터파기 구간,공사장 인접 구조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도 구간 터널 내부,가드레일,표지판 등 시설물에 대한 청소와 차선도색도 병행 실시한다.또 국도변 불법 점용 시설물을 집중 단속한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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