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민주당 소속 홍천군의원 “탈당 협박 멈춰라”

[총선현장]

권재혁 kwonjh@kado.net 2020년 03월 26일 목요일 14 면
[강원도민일보 권재혁 기자] 더불어 민주당 소속 홍천군의원들이 25일 총선을 앞두고 “자신들에 대한 탈당 협박을 멈춰달라”며 탈당 거부를 공식 선언했다.김재근의장,나기호 부의장,공군오·최이경 의원 등 4명은 이날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을 내고 “특정 정치인이 정치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 후배 정치인을 줄 세우고 당 조직을 깨뜨리기 위한 반칙 시도가 벌어지고 있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당 소속 의원과 당원들에 대한 회유와 협박,탈당 유도를 멈춰달라”고 밝혔다.성명서에는 특정 정치인 언급은 없지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일현 예비후보를 지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어 “지난 9일 (조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것은 탈당에 대한 동의를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로인해 탈당성명서에 동참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고 사과한 후 “탈당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김 의장은 “군의원들이 공천 받은 것은 개인이 아닌 당이라는 공식적인 조직으로부터 받은 것”이라며 “인간적인 측면에서는 안타깝지만 그 분과 뜻을 같이 할 수는 없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정관교 의원은 지난 17일 탈당한후 조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권재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profile photo
홍천군민 2020-03-26 11:25:50    
저 네분을 지지해서 더불어 민주당을 찍은게 아닌데...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말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223.***.***.30
profile photo
강원 2020-03-26 10:54:19    
공천을 못받았다고 몸담았던 당에 해당행위를 하는 자는 반드시 영구제명 되어야 합니다. 당에 의리를 지킨 네 위원님들 지지합니다!
223.***.***.154
profile photo
군민 2020-03-26 00:44:23    
정치적으로 협박을 받는데 인간적인 안타까움을 느껴고 있다라....
스스로도 숨기지 못하는 진실...
자신이 발 벗고 도왔던 사람들로부터 배신과 동정을 함께 받는 처지로 전락해 버린 조일현씨가 정말 너무 불쌍하다
꼭 이 일들 기억하고 지선에서는 인간답게 투표하겠다.
211.***.***.128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