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박정하 원주 갑,이강후 원주 을 예비후보가 25일 시청에서 합동 6대 공약을 발표했다.
▲ 미래통합당 박정하 원주 갑,이강후 원주 을 예비후보가 25일 시청에서 합동 6대 공약을 발표했다.

미래통합당 박정하 원주 갑,이강후 원주 을 예비후보가 25일 시청에서 회견을 통해 원주발전 합동 6대 공약을 발표했다.박정하 후보는 전국 공약으로 혁신성장 정책 통한 서민경제 활력,법치 확립을 제시했다.

소득주도 성장 폐지,최저임금제와 주52시간 근무제 획일 적용 폐지,공수처 폐지 등이 골자다.이어 지역 공약으로 원주 산업단지와 기업도시의 규제 프리존 추진,원주 의병거리 조성 및 드론 관광 연구소 설립 등을 약속했다.이강후 후보는 바이오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한 혁신·기업도시 활성화를 공약했다.

이를 위해 원주 바이오산업 특구 개발 지원도 추진한다.또 계약재배로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는 스마트 팜 혁신밸리 조성,‘문막~원주’,‘원주~횡성’ 구간 4차선 도로의 6차선 확장 등을 공언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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