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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예결위는 25일 문화체육과 등 6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유혜정 의원은 “부지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설립이 부지 선정과 함께 급하게 추진되고 있어 행정 절차상의 문제가 노출될 뿐 아니라 센터의 목적과 기능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신선익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미뤄왔던 행사,축제,공연 등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 부서에서는 필요한 사전계획 이행,관련 업계와의 긴밀한 접촉유지 등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주문했다.강정호 의원은 “속초시의 참전명예수당이 도내 18개 시·군의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조속히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하라”고 당부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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