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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나누기 위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극복 안심마스크 3500장을 제작해 군에 기탁했다.자원봉사센터가 기탁한 마스크는 교체형으로 재단,재봉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가해 제작했다. 또 익명을 요구한 한 주민도 25일 양양군에 전통시장을 방역하는 공무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써달라며 직접 만든 필터 교체형 마스크와 필터 각각 50개를 기부했다. 이 기부자는 전통시장 인근에서 수예와 자수점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알려졌다. 최 훈 최훈 choihoon@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나누기 위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극복 안심마스크 3500장을 제작해 군에 기탁했다.자원봉사센터가 기탁한 마스크는 교체형으로 재단,재봉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가해 제작했다. 또 익명을 요구한 한 주민도 25일 양양군에 전통시장을 방역하는 공무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써달라며 직접 만든 필터 교체형 마스크와 필터 각각 50개를 기부했다. 이 기부자는 전통시장 인근에서 수예와 자수점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알려졌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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