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난 17일 발생한 강릉지역 코로나19 40대 여성 확진자(본지 3월18일자1면)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이 여성은 강릉의료원 음압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무증상자로 입원돼 검사(24일) 결과,25일 1차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에 2차 검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는 26일 오전 밝혀질 예정이다.한편 시는 유럽에서 입국한 시지역 유학생과 여행자 등이 5명인 것으로 파악돼 자가격리 조치 했다.이들은 영국과 독일,스페인 등에서 23~24일 입국했으며 무증상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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