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발생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산불발생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25일 오후 4시 1분쯤 영월 상동읍 내덕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2시간 뒤인 이날 오후 6시쯤 주불이 잡혔다.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차량 12대,인력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당국은 주민 한모(57)씨가 집에서 화목난로를 때다가 불길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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