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에 김억수(64·사진) 전 원주시 행정국장이 선정됐다.김억수 이사장은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희망과 행복의 미래지향적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원주 출신으로 명륜초,원주중·고를 졸업했다.시청 공보담당관,기획행정과장,기획예산과장,경제문화국장,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시는 이사장에 이어 비상임이사로 김기옥(63) 전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팀장 등 4명을 선정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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