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원주 갑,송기헌 원주 을 후보가 26일 회견을 통해 ‘삶의 질 1등 도시 만들기’란 테마의 제4호 원팀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이광재 후보는 원주천의 가족 친화형 힐링하천 조성,섬강의 관광형 수변공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이어 원주역 개발사업과 1군지사 이전 부지를 활용한 공공형 임대주택 및 창업·창작 공간 제공,교도소 부지내 어린이도서관·공연·창작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공언했다.
송기헌 후보는 원도심 균형발전책으로 명륜동 향교단길 조성,단구동과 개운동 학교내 문화복합시설 설치 등 문화공간에 기반한 도시재생생을 제시했다.이어 농촌 균형발전을 위해 완공 예정인 남원주역과 연계 가능한 흥업면 원주 문화예술타운 조성,체험농장과 식당,관광,브랜드 고도화를 컨설팅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정태욱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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