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최근 영북권 유일한 분만병원이 폐쇄됨에 따라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에 임산부를 추가해 운영한다.이번 조치는 지역내 산부인과의 분만업무 중단으로 장거리 진료가 불가피한 임산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27일부터 속초의료원 분만 산부인과가 개설될 때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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