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루 아워’ 주연배우로 활약

강릉 출신 배우 심은경(사진)이 일본에서 또 일을 냈다.심은경은 일본 영화 ‘블루 아워’로 최근 일본 군마현에서 열린 지역영화제인 제34회 다카사키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앞서 지난 6일 일본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신문기자’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데 이은 또 다른 성과다.심은경은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하는 영화 ‘블루 아워’의 주연 배우로 함께 열연한 카호와 함께 이 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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