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코로나19로 자가격리 등 상황을 겪은 시민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요원의 전화 및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상담과정 중 정신건강 위험이 발견되면 심층 심리상담과 의료기관과 연계한 치료에 나서기로 했다.심리지원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동해시 보건소(033-533-0197)로 신청하면 된다.또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1577-0199)을 통해서도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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