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홍천·횡성·영월·평창 후보로 뒤늦게 공천됐던 유재규(사진) 전 국회의원이 후보등록을 포기했다.

민생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유재규 전국회의원을 공천했다.그러나 당내에서는 88세의 나이로 공천을 받은 유 후보를 두고 공천과정이 투명하지 못했다는 잡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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