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서장 김진환)가 디지털 성범죄 척결을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수사에 나선다.수사력 집중을 통해 갈수록 음성·지능화되는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동일 및 유사범죄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별수사본부는 연말까지 운영된다.이와 함께 텔레그램 등 SNS,다크웹,음란사이트,웹하드사이버 등 성폭력 4대 유통망 집중 단속도 당초 오는 6월에서 연말까지 연장한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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