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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봉사회 삼척지구협의회(회장 진광선)는 29일 맹방유채꽃 현장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쳤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삼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오는 4월 5일까지 삼척맹방유채꽃밭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삼척맹방유채꽃축제를 전면 취소했으나 주말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로수 벚꽃길과 유채꽃밭에 찾아 올 것에 대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축제위원회는 삼척맹방유채꽃 주변에 ‘코로나19로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는 취소됐습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출입 통제 라인을 설치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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