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찰서가 정선읍 신청사 시대를 연다.정선경찰서(서장 김문영)는 30일부터 정선읍 봉양리 316번지에 신축한 청사에서 치안과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신청사는 총공사비 16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942㎡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신축했다.정선경찰서는 옛 청사가 지난 2011년 정밀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후,2014년 국회 정부안 통과와 함께 청사 신축이 진행됐지만 사업비 부족 등의 이유로 착공이 미루어지다 2018년 신청사 건립사업에 들어가 2년 만에 완공됐다. 윤수용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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