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경찰서는 30일부터 정선읍 봉양리 신청사에서 다양한 군민 서비스 업무를 시작한다.
▲ 정선경찰서는 30일부터 정선읍 봉양리 신청사에서 다양한 군민 서비스 업무를 시작한다.

정선경찰서가 정선읍 신청사 시대를 연다.정선경찰서(서장 김문영)는 30일부터 정선읍 봉양리 316번지에 신축한 청사에서 치안과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신청사는 총공사비 16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942㎡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신축했다.정선경찰서는 옛 청사가 지난 2011년 정밀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후,2014년 국회 정부안 통과와 함께 청사 신축이 진행됐지만 사업비 부족 등의 이유로 착공이 미루어지다 2018년 신청사 건립사업에 들어가 2년 만에 완공됐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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