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까지 2만5000원 감액
이에 따라 현재 하루 9만원인 사납금이 1일부터는 6만5000으로 감액된다.강릉콜택시는 일단 3개월 간 사납금 감액을 시행한 뒤 추후 연장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보고 재협의 하기로 했다.현재 택시 35대를 운영하고 있는 강릉콜택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불거진 이후 승객 감소 등으로 적자가 누적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박 대표는 “회사의 경영애로가 심화되고 있지만,근로자들의 생계난은 더욱 심대하다는 판단아래 노사협의를 통해 사납금 감액 조정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성배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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