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월 주천면 한국국제협력단(KOICA)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지난 21일부터 자가격리(본지 3월 23일자 16면)중인 해외봉사단원 47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월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지난 28일 전원 음성판정 결과가 나왔으며 현재까지 발열 등 유증상을 보이는 단원은 없다고 밝혔다.이들은 14일간의 자가격리가 종료되는 내달 3일부터 순차적으로 퇴소할 예정이다.

한편 태국과 방글라데시·필리핀·캄보디아 등에서 순차로 일시 귀국한 단원들은 지난 21일 25명과 23일 22명 등 모두 47명이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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