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원주 도래미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도래미시장 상인회의 전신은 원주중앙시민전통시장 상인회로,지난 1월 명칭이 변경됐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매달 넷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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