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년 준공되는 남원주 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가 첨단 스마트시티로 조성된다.최근 정부의 스마트시티 조성 대상 규모 완화로 시가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구해 추진하게 됐다.

교통·방범·안전·환경·디지털 등 5개 분야의 실생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올해 실시 설계를 마치고 2021년 착공된다.

완공되면 실시간 수집된 교통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거나 교통시설을 자동 제어할 수 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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