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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예결위는 30일 일자리경제과 등 5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영순 부의장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각종 사업을 조속히 발주하는 등 예산의 조기집행에 적극 임해 영세 기업인,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신선익 의원은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밀집상가의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영세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에 대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방원욱 의원은 “하수도사업소에서 시행하는 하수찌꺼기 감량화,각종 설비의 설치 및 개·보수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철저를 기해 악취 및 수질 개선과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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