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대학들이 학교 입주기업 임대료 감면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연세대 미래캠퍼스 원주창업지원단은 입주 기업 33곳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내달부터 6월까지 임대료 20%를 감면키로 했다.

입주기업 중 절반 이상이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으로 이들의 원활한 경영 활동 지원을 위한 결정이다.상지대도 교내 입주 창업기업 임대료를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한라대는 내달부터 6월까지 20%감면한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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