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표 “감사후 사임 권고 받아”
후임에 정환오 전 SM그룹 비서팀장
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동강시스타의 적자 구조 개선으로 이익 창출 및 임직원 사기 진작을 통한 업무의 시스템화,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리조트와 존경받는 기업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모아 적극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이에 대해 김 전 대표는 “1년여 동안 동강시스타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왔다”며 “그러나 SM하이플러스가 경영 실태 감사 이후 사임을 권고해 물러나게 됐다”며 구체적인 배경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방기준
방기준
kjbang@kado.net
새로온 젊은 사장은 노조부터 없애야 회사의 미래가 있을듯...
젊은 사장이 고생이 많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