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들이 제21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청소년 눈높이에서 바라는 희망정책 제안에 나섰다.춘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이희정)와 춘천YMCA청소년동아리연합회(회장 육민영)는 1일 제21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에 출마한 허영(더불어민주당)·김진태(미래통합당) 후보에게 각각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공명선거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다.제안서에는 청소년 인권과 노동권,자기결정권,복지 등에 대한 희망정책이 담겼다.이들 단체는 이주 중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전원에게 제안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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