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t 규모 선적·LA 등 서부서 판매

▲ 엔초이스는 1일 횡성읍 옥동리 소재 생산공장에서 미국 판매용 쌀가공제품 식품 수출선적식을 가졌다.
▲ 엔초이스는 1일 횡성읍 옥동리 소재 생산공장에서 미국 판매용 쌀가공제품 식품 수출선적식을 가졌다.

횡성업체가 판매하는 ‘누룽지’ 제품이 미국시장에 진출한다.엔초이스(대표 박승인)는 1일 횡성읍 옥동리 소재 생산공장에서 쌀가공식품 누룽지 제품의 수출선적식을 가졌다.수출물량은 6600만원 상당의 13t 규모이다.수출지역은 LA를 비롯 미 서부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엔초이스는 2017년 농식품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누룽지제조가공시설과 볶음기,혼합기 등 최신 기계장비를 지원받아 쌀 가공식품을 개발해 미국을 비롯 베트남,일본 등으로 수출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창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