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t 규모 선적·LA 등 서부서 판매
횡성업체가 판매하는 ‘누룽지’ 제품이 미국시장에 진출한다.엔초이스(대표 박승인)는 1일 횡성읍 옥동리 소재 생산공장에서 쌀가공식품 누룽지 제품의 수출선적식을 가졌다.수출물량은 6600만원 상당의 13t 규모이다.수출지역은 LA를 비롯 미 서부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엔초이스는 2017년 농식품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누룽지제조가공시설과 볶음기,혼합기 등 최신 기계장비를 지원받아 쌀 가공식품을 개발해 미국을 비롯 베트남,일본 등으로 수출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창현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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