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현장]

안대희 전 대법관이 미래통합당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유상범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유 후보는 1일 “검사장 출신으로 돈독한 선후배 사이인 안 후원회장과 함께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원회장은 유 후보 지지 동영상을 통해 “유상범 후보는 검사 시절을 훌륭하게 보냈고,누구 보다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의 미래를 깊이 고민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기 위해 국민들과 고통을 함께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고 유 후보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또 “유 후보가 국회에 진출하면 어느 누구보다 유능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안대희가 보증한다”며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보는 국회의원이 되시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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