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원주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진선필)는 청명·한식 기간 중(4~5일) 산불 발생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산불 총력대응에 나선다.산림항공본부는 본부 및 관리소 보유헬기 48대를 긴급출동 비상대기 체제로 전환하고,헬기 가동률을 최대한 높여 청명·한식에 정비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는 등 24시간 정비체계를 갖췄다.공중진화대는 주·야간 긴급출동 태세를 갖춰 야간산불과 대형산불 확산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DMZ 산불과 동해안 대형산불에 대비,양양과 춘천,고성 등에 초대형 및 대형헬기 4대를 전진 배치키로 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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