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연제 기자] 동해안산불방지센터가 청명·한식(4∼5일)이 낀 이번 주말을 ‘산불위험 특별기간’으로 정하고,총력 대응에 들어갔다.센터는 청명·한식일에 산불 진화헬기 11대를 동해안 각 시·군에 분산 배치하고,강릉과 양양에는 초대형 헬기 2대를 전진 배치한다.

또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및 대응상황실 24시간 운영,취약지역 감시인력 1750명 배치,공원·마을묘지·추모원 등 성묘객 대상 산불예방 집중 계도 및 단속,국방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 공동 대응 등의 대비책을 세웠다.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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