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본선 막이 오른 가운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총 11명의 후보가 원주지역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11명의 후보는 모두 남성이다.

연령대 분포는 50대 7명,60대 4명으로 평균 연령은 57.7세다.최고령은 원주 갑 우리공화당 이강범(67) 후보,최연소는 같은 지역구 무소속 권성중(50) 후보다.

원주 갑의 경우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우리공화당,국가혁명배당금당,무소속 후보들이 포진해 있다.원주 을은 민주당,통합당,민생당,공화당,민중당,배당금당 등이다.

직업별로는 국회의원 1명,정당인 6명,변호사 1명,회사원 1명,경비원 등 기타 2명이다.학력별로는 대졸이 6명으로 가장 많으며,대학원졸 2명,고졸 2명,중졸 1명 등이다.

본선 이틀째인 3일,후보들은 일제히 태장 삼거리,시청 사거리,기업도시,의료원 사거리,남부시장 사거리,혁신도시,전통시장 등 유세 명당을 다니며 득표전을 본격화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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