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상표·신혜숙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3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청년 일자리 관련 4차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상표·신혜숙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3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청년 일자리 관련 4차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미래통합당 김진태(춘천·철원·화천·양구 갑)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제2혁신도시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을 발표했다.김상표(전 강원도 경제부지사)·신혜숙(전 춘천시문화재단 이사장) 공동선대위원장은 3일 춘천시청에서 김 후보의 청년일자리 관련 제4차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김 후보 선대위는 △제2혁신도시 유치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 △청년창업 허브도시 육성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 등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개 공약을 제시했다.김상표·신혜숙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해 개정된 혁신도시법을 통해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30%로 의무화 됐다.지역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춘천청년과 지역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데 발목을 잡는 창업관련 규제도 개혁하겠다”고 김 후보의 청년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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