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5시 20분께 강원 춘천시 사북면 송학리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0.4.4 [산림항공본부 제공]
▲ 4일 오후 5시 20분께 강원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0.4.4 [산림항공본부 제공]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4일 오후 4시 56분쯤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분만에 진압됐다.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압차량 11대,인력 6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헬기 2대를 추가 투입했으나 진입경로가 좁아 진화차 투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산림당국은 피해규모 조사에 나선 한편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중이다.구본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