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보건소 가족 자가격리,역학조사·동선 방역 파악중

▲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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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5일 춘천에서 미국 유학중 귀국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춘천시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달 29일 입국한 A(20대·여)씨는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원주의료원 음압병동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 춘천시보건소는 A씨 가족을 자가격리하고 확진자 이동 동선을 파악해 역학조사 중이다.

앞서 4일에는 양양과 철원,강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된데 이어 5일 춘천에서 1명이 추가됨에 따라 강원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었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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