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춘천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후보가 자영업자·소상공인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5일 오후 춘천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후보가 자영업자·소상공인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4·15강원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가 5일 춘천형 공공배달앱 도입 등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허 후보는 △자영업자 월세수당 월 30만원△무주택 자영업자 월세세액공제 확대△상가임대료 상한제 도입△골목·전통시장 국비지원 확대△폐업영세자영업자 구직수당 신설 등5대 공약을 발표했다.허 후보는 “더 이상 을(乙)들이 생존권과 영업권을 침해당하지 않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