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예총(회장 김성진)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1994년 설립 이후 동해지역의 순수예술의 보급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동해예총은 동해시민과 강원도민들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 제고와 동참 독려, 대회 열기 확산, 붐업조성 등에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성진 회장은 “21세기 예술문화 창달에 앞장서 동해시의 대표문화예술단체로서 수준 높은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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