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소.시민들이요.강릉 남대천 아래 모탱이인 입암동,회산 등의 마실(마을)에 커다란 새 질(길)이 난다는 거 아시우.”

강원도민일보가 7일부터 강원고유의 사투리를 보존·전승하면서 언어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강릉지역 일부 기사를 ‘강릉 말(사투리) 버전’으로 주 1~2회 보도합니다.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강릉사투리뉴스의 표준어버전은 kado.net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