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전석순(사진) 소설가가 김유정문학촌 상주작가로 활동한다.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은 한국문학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전석순 소설가를 상주작가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각 문학관과 지역 문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문학관에 작가를 배치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김유정문학촌은 전석순 소설가 주도로 올해 말까지 ‘찾아가는 문학교실’ 강좌를 열 예정이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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