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 한국 실현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분야는 침체된 지역경제·골목상권 활성화,사회안전망 강화,학생·학교 안전대책,국민적 협력과 범국가적인 연대,돌봄 공백 해소 방안 등이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접수 마감은 오는 6월7일까지로,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실현 가능성,노력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주 우수 제안자 3명 이내,희망 제안자 10명 이내로 포상한다.

윤태범 원장은 “코로나19 국가 재난상황에서 국민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이 제공되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인식해 연구사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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