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탈환 총력전
임 전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고성군 간성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린 지원유세에 “설악권과 금강권을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묶고 부산에서 출발에서 유럽으로 가는 신한반도 경제지도 구성해야 한다”며 이동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원혜영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한 민주당 중앙당 ‘라떼는 유세단’은 이날 홍천 꽃뫼공원에서 원경환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고 10일에는 고성과 태백,강릉을 찾아 대규모 유세전에 나선다.민주당은 지난 3일 춘천을 방문했던 이낙연 선대위 상임위원장의 영동지역 추가 유세도 요청했다. 박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