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원주지역 25개 읍면동에 각각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원주 미래를 맡길 적임자를 찾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잇따랐다.

10,11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의 신고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어 본투표 당일인 오는 15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이 참여했다.
▲ 미래통합당 박정하 원주 갑 후보가 10일 오전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미래통합당 박정하 원주 갑 후보가 10일 오전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주 을 후보가 10일 오전 댄싱공연장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주 을 후보가 10일 오전 댄싱공연장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무소속 권성중 원주 갑 후보가 10일 오전 단계동 평원초교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무소속 권성중 원주 갑 후보가 10일 오전 단계동 평원초교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무소속 권성중 원주 갑 후보가 10일 오전 단계동 평원초교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무소속 권성중 원주 갑 후보가 10일 오전 단계동 평원초교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원창묵 원주시장이 10일 오전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원창묵 원주시장이 10일 오전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민생당 안재윤 원주 을 후보가 10일 오전 기후변화대응센터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민생당 안재윤 원주 을 후보가 10일 오전 기후변화대응센터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원주에서는 미래통합당 박정하(갑),무소속 권성중(갑) 후보,더불어민주당 송기헌(을),민생당 안재윤(을) 후보 등 유력주자 총 4명이 이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박 후보는 가장 먼저 오전 9시30분 사전투표했다.투표 장소는 무실동을 4차산업혁명 체험과 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로 정했다.이어 권 후보가 오전 10시 자신의 거주지인 단계동에 위치한 평원초,송 후보가 오전 10시 댄싱공연장,안 후보가 오전 11시 기후의 많은 변화와 같이 표심도 변화하길 기대하며 행구동 기후변화대응센터에서 투표했다.원창묵 원주시장도 이날 오전 11시30분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또 다른 유력주자인 민주당 이광재(갑),통합당 이강후(을) 후보는 토론회,선거운동 등의 일정을 고려해 사전투표에 참여치 않고 오는 15일 본투표에 나설 예정이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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