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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화 가시화
태백을 비롯한 탄광지역을 중심으로 어촌, 산촌지역의 사라져 가는 생활현장을 보존·관리해 관광자원화하기위한 기본구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4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강발연에 용역을 의뢰, 과거 산업형태의 주거문화, 산업시설을 원형 보존·관리해 생활현장 체험장, 역사 교육장, 민속 사료관, 영화촬영세트장, 갱도체험관, 수목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강발연은 태백·삼척, 영월·정선 등 탄광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시군과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지난달 23일에는 관광, 환경, 문화, 영화분야 등 해당 전문가들과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