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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하루 300명 찾아
국내 하천에서 서식하는 모든 종류의 물고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꾸며 놓은 삼척 민물고기전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교육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척민물고기전시관에 따르면 삼척시 근덕면 초당리 내수면개발사업소내에 있는 이 전시관은 지난달 15일 개관이후 무료로 개방되면서 최근 방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들이 하루 평균 200명∼300명씩 찾고 있다.
특히 이곳 민물고기 전시관은 인근에 초당저수지의 낚시터와 맹방해수욕장 맹방골장장 등 관광지가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찾는 교육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