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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성공바랍니다

2003년 08월 09일 토요일
'2003 춘천인형극제'개막을 알리는 시가퍼레이드가 8일 오후 6시 강원대 후 문 일대에서 열려 출연단체와 시민들이 성공축제를 기원하며 환호하고 있 다. 춘천/박원희
'2003 춘천인형극제'개막을 알리는 시가퍼레이드가 8일 오후 6시 강원대 후 문 일대에서 열려 출연단체와 시민들이 성공축제를 기원하며 환호하고 있 다. 춘천/박원희



 세계 인형극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춘천인형극제 2003'이 8일 오후 6시 강원대 인근에서 이색적인 시가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된 춘천인형극제에는 시민과 어린이, 국내·외 각국의 인형극 단원 등 1천여명이 어우러져 축제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켰다.
 시가퍼레이드가 끝난 오후 8시에는 춘천인형극장에서 개막 선언 및 공모시상식이 있었으며 인형극제 개막작으로 안도현씨의 동화 '연어'가 춘천인형극단의 그림자극으로 무대에 올려져 관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춘천인형극제는 17일까지 10일간 해외 9개국 10개 극단과 국내 48개 전문인형극단, 22개 아마추어 인형극단 등 총 80여개 극단 700여명이 참가해 인형극장과 위도, 거리공연, 청소년여행의 집 등지에서 각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참신하고 다채로운 인형극 240여편을 선사한다. 전국 유일의 인형극 전문극장인 춘천인형극장에서 매일 3회 공식초청작 인형극 공연이 열리며 오후 8시 인형극장 야외무대에선 록, 마임,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
 위도(고슴도치섬)에선 축제 기간 내내 오후 1시부터 전시, 체험, 놀이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참여프로그램이 열리며 인형극 견본시, 인형극 워크숍 등이 마련돼 10일간 춘천을 인형극제의 열기로 달군다.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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