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행정자치부의 정보화마을 3차사업에 북면지역이 읍·면단위 대규모 정보화마을로 선정됐다. 17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역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전자정부 수요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정보화마을 사업 대상이 100가구 내외 소규모 마을에서 읍·면 단위로 추진되었다.됨에 따라 북면지역이 행자부의 엄격한 심사평가를 거쳐 정보화마을로 뽑혔다.
 읍·면단위 정보화마을에는 국비 6억원, 지방비 3억5천만원 등 총사업비 9억5천만원이 투자되며 사업추진 기간은 2년이 소요된다.
  인제/정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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