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올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양양군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를 산불방지 집중기간으로 보고, 6개 읍면별로 산불취약지구에 대한 예방 대책에 나섰다.
 이에 따라 양양읍 화일리 지역 등 17개소 8천790㏊를 입산통제 지역으로 지정고시 하고, 유급 감시원 100명과 유급진화대 24명 등 124명의 산불방지 대원을 가동할 계획이다.  홍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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