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상습 침수지역 농경지 매입이 추진된다.
 정선군은 20일 "영농이 어려운 수해 농경지를 사들이기로 했다"며 "매입이 여의치 않은 농경지는 항구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군이 매입키로 한 농경지는 피해 물량 483㏊ 가운데 59㏊로 매입자금은 국·도비와 지방비에서 충당할 방침이다.
 정선군은 이와 함께 피해복구 대상 농경지 가운데 3㏊ 미만은 전액 국도비 및 지방비에서 부담할 계획이다. 강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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