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21일 제106회 임시회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확동으로 용평면지역 사업장 확인활동을 계속.
 심재국 의원은 "마을회관 건립때 철저한 시공과 관리 감독으로 누수 등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
 신교선 부의장은 "장평리 취락지구개발사업이 군 관문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우선 지원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
 이만재의원은 "마을회관 신축사업이 예산에 맞춰 건립해 꼭 필요한 시설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며 "충분한 예산확보로 필요한 시설은 반드시 설치되도록 할 것"을 촉구.
 우강호 의장은 "마을회관의 신축예산이 부족해 필요한 시설을 마을부담으로 신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추가예산을 확보해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라"고 주문.
평창/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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