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22일 제106회 임시회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활동으로 대화면 지역의 사업장 확인활동을 계속.
 김영해 의원은 "상안미 폐천부지 활용방안 용역결과 보고서에 지역여건과 주민소득면에서 비현실적인 면이 많다"며 "성급한 투자보다 투자후 충분한 효과를 거두도록 할 것"을 촉구.
 심재국 의원은 "대화광역쓰레기 매립장이 여름철 매립 후 복토가 재대로 이뤄지지 않아 파리 등 해충이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
 차재천 의원은 "군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토지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추진이 늦어지는 예가 있다"며 "사업계획전 토지소유자와의 협의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
 이수현 의원은 "대화∼개수간 군도 4호선 확장예산을 조속히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
평창/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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