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주문진∼속초간 동해고속도로 신설에 따른 환경, 교통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공람 및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속초시청을 비롯해 대포동, 조양동, 노학동사무소, 양양 강현면사무소에서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신설 구간 5, 6, 7공구 14.32㎞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와 6, 7공구 6.97㎞의 교통영향평가 초안에 대해 공람을 실시한다. 양양/또 내달 5일과 6일 오후 2시에는 속초 노학동 노인건강관리센터와 양양 강현면사무소에서 환경, 교통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공람과 주민설명회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민들은 공람기간 만료일인 내달 27일이후 일주일 내에 도로공사나 속초시, 양양군 등에 제출하면 된다.  홍서표 mindeull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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